‘시장의 움직임은 절대 예측할 수 없지만, 큰 움직임이 나왔을 때 그것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 개념으로 거래합니다.

매우 숙달된 트레이더들에게 있어서 단기적인 가격 예측은 어느정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언젠간 반드시 비정상적인(단기간에 매우 큰 변동성이 생기는) 움직임이 나오고 그러한 움직임에서 많은 분들이 대응하지 못하고 큰 손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분만에 10%이상의 큰 변동이 생기는 움직임에서 저는 그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따라가는 모멘텀 스캘핑을 통해 큰 수익을 잘 내곤 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는 마인드를 항상 갖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차트분석이나 그를 통한 가격 예측 등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시장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나왔을 때 수익은 커녕 큰 손해를 볼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차트는 단지 거래하기 좋은 가격대(최근 저점/고점 등)를 체크하는 용도로만 봅니다.

평소에는 무포지션으로 유지하고 좋은 움직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웬만해선 거래를 안하는 편입니다. 물론 별 움직임이 없을 때도 거래를 하기도 하지만, 저는 진입하는 모든 포지션에 있어서 보통 사람들에 비해 매우 짧은 손절라인을 잡고 해당 손절라인이 오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시장가로 칼손절을 합니다. 제가 간략소개글에 모든 시장 상황에 대응 가능하다고 적은 이유가 바로 이 ‘칼손절’을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제 방향이 맞지 않는거 같으면 칼손절 후 다시 냉정하게 시장 상황을 보고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평소에 조금씩 벌다가 한번에 크게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률 자체는 높으나 높은 승률을 위해서는 물타기, 적은 익절 기준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거래방식은 한번 잃을 때 크게 손해가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평소에 조금씩 벌거나 조금씩 손해보더라도 한번 벌 때 크게 벌 수 있는 거래방식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제 NFT를 구매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